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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

블로그를 하며...

 

 

운명.. 불과 몇개월 전인 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난 운명 따윈 믿지 않았다.

하지만 지금.. 자부심을 느끼며, 하고 싶은 학문을 하는 지금 이순간..

난 운명이란 것이 존재하는 건 아닌가 하고 가끔씩 생각해 본다.

늦은 나이에, 먼 길을 돌아 비로소 내가 하고 싶은 학문을 하는 현재..

너무나 황홀하다.

이 블로그는 앞으로의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한의사가 되고 나서도 한의학에 관한 공부 및 여러 생각들을 기록하는 기록장으로 꾸밀 생각이다.

훗날 추억과 반성의 교장으로 삼길 바라며...